Mac사용팁
05 Apr 2017산지 2년째인데, 자꾸 까먹기도 하고, 아직 적응이 안되는 Mac 활용을 위한 팁 정리.
- 장점 : 디스플레이, 배터리, 터치패드, 완성도?
- 단점 : 가격, 무게, OS(Linux로 가능한 것들만 하므로..)
개발자라고 하더라도, 반드시 Mac에 있는 앱/프로그램을 써야 하는게 아니라면, 더 좋은 사양의 저렴한 노트북을 산 뒤 Linux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.
사용팁
기본
기본 기능과 단축키
# 검색 Ctrl + space - spotlight search # 탭 이동 커맨드 + 숫자 - 상단 탭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탭 이동
사파리
브라우저를 여러 개 띄우더라도 Dock에는 하나만 표시된다 별도의 창 이동시에는
# 여러개의 사파리 창 이동하기
커맨드 + ₩(탭 위의 키)
# 같은 창에서 탭만 다르다면
Ctrl + tab
화면 캡춰
# 전체 화면 캡춰 커맨드 + shift + 3 # 영역을 선택하여 캡춰 커맨드 + shift + 4
Finder
가장 적응 안되는 부분중 하나
#삭제 커맨드 + delete #복사(잘라내기는 잘 안먹는다? duplicate는 왜 있는건지?) 후 붙여넣기 커맨드 + C 후 커맨드 + V
magnet
맥 쓰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인데, magnet을 이용하면 윈도우처럼 커맨드 버튼을 이용해 창 크기를 화면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. 공짜는 아니고, 할인할 때 구입. 윈도우에서의 해당 기능과는 느낌이 다르긴 함
단축키
crtl + alt + 화살표 - 원하는 위치에 창을 붙임(?)
crtl + alt + u, i, j, k - 좌상, 우상, 좌하, 우하 위치에 창을 붙임.
sublime text2
쓸만한 편집기, 윈도우와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나 단축키는 약간 다름, Atom의 경우 윈도우에서도, Mac에서도 동일하게 좀 느리다는 느낌을 받아서 바로 제거했으나 UI는 아톰이 더 낫다.
Atom - 너무 무겁고 느리다, mac에서도 윈도우에서도 vscode - Atom에 비해 가볍고 편한 듯, 아직 쓰는 중
TextWragler
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편집기. 기능이 많은 편이고 사용자도 많은 편인 것 같다. sub용 편집기로 사용중. 프로젝트 단위로 git에 올려있는 파일을 sidebar에 표시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편집 가능하다.
iTerm
기본 Terminal보다 쾌적한 듯 싶다. 커맨드 상에서 git 사용을 위해 다음과 같이 작업이 필요
Mac에서는 이걸로 인해 tmux등이 필요가 없다. 오히려 더 깔끔하게 창을 나눌 수 있다. 기본 터미널에서 tmux를 설치하는 것 역시 약간 번거롭기도 함.
커맨드 + D - 창 세로분할
커맨드 + SHIFT + D - 창 가로분할
Preference > Profiles에서 원하는 custom color로 지정 가능. zsh, oh-my-zsh를 같이 설치하여 쉘 환경을 좀 더 멋있게(?) 만들 수 있다.
참고 - Mac OS 터미널에 ZSH 설치하기
이클립스
윈도우랑 다르다. 좀 적응이 안된다.
커맨드 + alt + X - J - 실행
alt + space - 자동 완성
SD카드 확장
구입
Aliexpress에서 8MOBILITY에서 나온 MBP13a용 SD카드 어댑터를 구입, SD카드는 64GB로도 충분할 것 같았으나, 기존 용량이 너무 서러와 삼전의 EVO plus 256GB구입 - 배송은 좀 걸렸으나, 슬롯에 딱 맞고 잘 됨.
인식 잘 되고, 속도도 잘 나오나, SD카드 자체가 Windows에서 처럼 사용이 편하지 않다. 가끔 인식이 안되어 다시 꼽아야 할 경우도 많음. mac을 sleep후 다시 쓰려고 할 때 안걸려 있는 경우가 있음.
활용
- 사진 라이브러리 옮기기 - Finder로 내 홈 디렉토리 하위의 사진 라이브러리(iPhoto 라이브러리, 사진 라이브러리)를 그대로 복사하여 SD카드의 특정 위치에 옮긴다.
- iCloud에 동기화 하기 위해서는 mac내장 disk만을 사용 가능, 내장 disk크기가 얼마 안되고, 외장을 쓰려면 결국 방법은 없고 동기화 되는 사진의 양을 줄이고 외장은 백업용으로만 쓰는 수밖에 없음.
- 이짓 저짓 다하다가 일부를 삭제하기도 해 봤지만,결국은 그냥 현재 파일을 다 백업해 놓고, Photos Library 사이즈를 줄이기로 함
-
Itunes 라이브러리 옮기기 - ITunes Preference 에 Media folder를 변경 가능하도록 되어 있음. /Volumes/MacSD/Music/iTunes/iTunes Media 기존 디렉토리를 Copy한 뒤 삭제 후 Itunes를 다시 시작하면 라이브러리 위치를 물어보며 그 때 변경 가능
- Virtual Box VM 스냅샷 폴더 이동 - /Volumes/MacSD/VirtualBox VMs 설정에서 기본 경로를 SD카드 하위의 경로로 이동하고, 이미 생성해 놓은 VM이 있다면 스냅샷 폴더도 각각 들어가서 이동해 줘야 함. 잘 구동되나, VM이 로컬 디렉토리에 있을때보다는 느린 것 같다.